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쌍방울 금고지기, 태국서 검거…김성태 턱밑까지 온 檢 수사
쌍방울 그룹 김성태 전 회장의 '금고지기'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김모씨가 태국 파타야 현지에서 체포됐다. 검찰은 태국 수사 당국과 김씨의 국내 송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. 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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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파는 檢…김성태 절친 배상윤과 조폭 수노아파 주목했다
배상윤 KH그룹 회장. [사진 KH그룹]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둘러싼 범죄 의혹 가운데 큰 줄기 하나가 쌍방울 그룹의 배임·횡령 의혹과 이에 기반한 이 대표 변호사비 대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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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성태 금고지기' 검정옷 뒤집어쓰고 입국…곧장 검찰 조사
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‘금고지기’ 김모씨가 11일 오전 입국한 뒤 수원지검으로 압송됐다. 수원지검 형사6부(부장 김영남)는 이날 횡령 및 배임 등 혐의로 김씨를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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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김성태 금고지기 금주 귀국…대북송금 수사 탄력
지난해 5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함께 국외로 도피했다가 지난해 12월 태국에서 검거된 쌍방울그룹의 ‘금고지기’ 김모 전 재경총괄본부장이 이번 주 국내로 압송된다. 도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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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폭→불법도박→쌍방울 회장…대북사업으로 재벌 꿈꾼 김성태
전북 남원 출신인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은 과거 전북 전주 지역에서 조직폭력배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. 또한 사채업으로 큰 돈을 번 것으로도 유명하다. 실제 김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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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총장도 출동한 '4개월 작전'...김성태 비행기 타면 바로 체포
지난 10일 태국 경찰에 체포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. 태국 경찰은 이 사진을 찍은 뒤 김 전 회장의 얼굴울 모자이크 처리해 언론에 공개했다. 연합뉴스 검찰이 17일 국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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쌍방울 김성태 해외도피 도왔다…전 수행비서 구속기소
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해외도피를 현지에서 도운 수행비서 박모 씨가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. 연합뉴스 검찰이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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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쌍방울 임직원, 화장품·즉석카레에도 달러 숨겨 밀반출”
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북한에 800만 달러(약 100억원) 이상을 송금한 과정은 ‘007 작전’을 방불케 한 것으로 전해졌다. 지난 3일 기소된 김 전 회장의 공소장을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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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타임] 수색과 구조작업 이어가는 한국긴급구호대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2023.02.11 오후 3:00 수색과 구조작업 이어가는 한국긴급구호대 대한민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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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김성태 수행비서 구속영장 청구…범인도피 혐의 적용
뉴시스 검찰이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해외 도피를 도운 수행비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. 수원지검 형사6부(김영남 부장검사)는 이날 범인도피 혐의로 김 전 회장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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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J에는 있고 이재명엔 없는 것…두 대북송금, 닮은 듯 다르다
쌍방울 대북송금을 둘러싼 의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 수사의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2000년 현대 대북송금 사건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.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의 구조가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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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‘하얏트서울 난동’ 조폭 기소, 호텔 소유 KH그룹도 수사
김성태 김성태 쌍방울그룹 전 회장에 대한 수사가 빨라지고 있다. 김 전 회장의 ‘금고지기’로 알려진 김모씨가 태국 파타야에서 현지 경찰에게 체포됐다. 또 검찰은 국내 10대(大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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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"변호사비 대납으로 기소하면 미친 것…김성태 본 적 없다"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 망원시장에서 검찰 출석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.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"(검찰이) 변호사비 대납으로 기소하면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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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서 김성태 수발 든 '심복' 잡혔다…캄보디아로 튀려다 체포
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수행비서 박모씨가 캄보디아에서 체포됐다. 그는 김 전 회장과 함께 해외로 출국해 지금껏 도피생활을 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. 8개월간 도피 끝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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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검찰, 김성태·양선길 쌍방울 전·현 회장 구속기소
해외 도피생활 중 태국에서 체포된 쌍방울 그룹의 실소유주 김성태 전 회장이 지난달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압송되고 있다. 공항사진기자단 쌍방울 그룹 비리 의혹으로 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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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김성태 황제도피 조력자, 13년전 '도박마담'이었다"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, 쌍방울·KH그룹의 불법 대북송금 의혹 등 여러 사건에 연루된 김성태(55) 전 쌍방울 회장에겐 ‘황제 도피’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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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황제 도피’ 김성태, 8개월 만에 태국 골프장서 잡혔다
김성태(55)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0일 태국에서 검거됐다.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변호사비 대납 의혹이 불거진 이후 해외 도피한 김 전 회장이 공교롭게도 이 대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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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장심사 포기한 김성태…"돈 문제는 매제가" 모르쇠 이유
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9일 오후 2시30분 수원지법 김경록 영장전담 판사 심리로 열리는 구속전피의자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포기했다. “성실하게 조사를 받기로 했고 반성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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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쌍방울 금고지기' 돌연 귀국 철회..."조폭 협박 있었던 듯"
서울 용산구 쌍방울그룹 본사 모습. 연합뉴스 태국에서 불법체류 혐의로 수감 중인 쌍방울 전 재경총괄본부장 A씨가 돌연 귀국 의사를 철회한 배경에 조폭의 협박이 있었던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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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금고지기 구속기소
대북송금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성태 쌍방울 그룹 전 회장의 금고지기이자 매제인 쌍방울 그룹 전 재경총괄본부장 김모씨가 해외 도피 9개월 만인 지난 1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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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세조종으로 쌍방울 접수…7개 계열사 거느린 김성태 배경
“코스피 상장기업인 쌍방울을 사실상 자기 자본 없이 인수한 세력이 경영진으로 들어가고, 그와 동시에 주가조작 행위에 들어갔다.”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7개 계열사를 거느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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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0억중 100억 北송금…의문 풀 김성태 '금고지기' 11일 온다
태국에서 압송되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‘금고지기’ 김모씨의 입국 시점이 11일 오전으로 확정됐다. 쌍방울그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유착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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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 "이화영, 쌍방울에 카니발 요구…그 차로 이재명 선거운동"
28일 열린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뇌물 등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쌍방울그룹 재경팀 직원 A씨는 "사외이사에게 법인카드가 제공된 것은 이례적"이라고 답했다. 뉴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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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중국의 보복,북한 ICBM 무더기 공개…이상민 탄핵에 “부끄러운 역사”(6~11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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